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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비인후과나 한의원에서도 영유아 수족구치료를 가장 힘들어합니다. 그렇기때문에 제가 이비인후과와 한의원에서도 
알려주지 않은 영유아 수족구 증상 치료방법과 예방법까지 자세하게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영유아 수족구

 

영유아 수족구 증상

 

수족구는 압박이나 협착으로 인해 발생하는 통증, 저림현상 및 타박상 같은 증상을 유발하는 질환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수족구 바이러스의 경우 발열, 인후통, 식욕부진, 피로감(권태감) 등의 증상을 일으키며, 발열 1~2일 후에는 입 내부에서 작은 붉은 반점이 나타나고, 이어서 수포나 궤양으로 발전하는 수포성 발진 증상이 나타납니다.

 

또한 환자의 경우에 따라 손이나 발, 팔, 다리 등 신체 곳곳에서 피부 발진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수족구 바이러스는 대개 사람간 접촉을 통해 전파되며, 감염자의 분변이나 코, 목 등에서 나오는 분비물, 진물, 타액 등에 접촉하는 것으로도 감염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손을 씻지 않거나 물건을 오염시켜 다른 사람과 접촉할 경우 감염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수족구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증상이 나타나는데 일반적으로 발열, 피로, 근육통, 발진 등이 나타납니다. 이러한 증상은 대개 경미하며, 약 3~5일 정도 지속됩니다.

 

감염되지 않도록 하려면, 일상적인 손씻기, 자신의 개인적 물품은 개인적으로 사용, 감염자와의 접촉을 피해 지속적인 방역 등이 필요합니다. 이를 통해 인후통과 같은 감염증을 예방할 수 있으며, 대개 경과가 경미하게만 나타나기 때문에 걱정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영유아 수족구 치료방법

 

수족구 바이러스로 인한 발열, 통증 등 증상은 대부분 7~10일 정도면 자연 회복됩니다. 증상을 완화하기 위해서는 해열제나 진통제 등의 약물을 복용할 수 있으며, 수포나 궤양으로 인해 음식물 섭취가 힘든 경우 탈수를 막기 위해 정맥용 수액 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수족구 바이러스의 경우 감염된 사람 대다수는 자연치료되기 때문에 나아가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합병증의 발생 가능성이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뇌간 뇌척수염, 뇌염, 신경성 폐부종, 폐출혈, 심근염, 심장막염, 쇼크, 마비 등의 합병증은 증상이 나타날 경우 즉시 병원에 내원하여 의료진의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특히 면역체계가 발달하지 않은 6개월 미만 영아나 수분 섭취가 어려운 경우, 2일 이상 심한 발열 증상이 지속되는 경우에는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적절한 진료를 받는 것이 필요합니다.

 

또한, 증상이 나타나면 일상적인 손씻기, 감염자와의 접촉 피하기 등 예방 수칙에 올바르게 따르는 것이 필요합니다. 수족구 바이러스는 대부분 자연치료될 수 있지만, 합병증 발생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증상이 나타날 경우 적극적으로 의료진과 상담하고 치료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영유아 수족구 예방법

 

수족구는 치료제와 백신이 없는 질환이므로 예방과 전파 방지가 중요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위생 관리가 가장 중요합니다. 수족구에 의심되는 경우, 다른 사람과의 접촉은 최소화하고 어린이집이나 키즈카페 등 영유아가 이용하는 다중시설을 자제해야 합니다.

 

특히 수족구 발병자가 사용한 컵이나 식기, 수건 등은 별도로 사용해야 하며, 생활 공간은 분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어린이가 있는 가정은 식사 전과 후, 외출 후, 기저귀 뒷처리 후, 코를 풀거나 재채기를 한 후에는 흐르는 물에 비누로 깨끗이 씻어야 합니다.

또한, 수족구 환자를 살펴본 후 손과 눈, 코, 입을 만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어린이집과 유치원에서는 수족구에 걸린 아이가 회복이 완전히 되었다고 판단된 경우 등원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이때 아이는 발열이 없어야 하며, 입 안의 물집이 사라질 때까지 등원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감염된 아이가 사용했던 장난감과 물건 등은 비누와 물로 깨끗히 세척 및 소독 후 사용할 수 있도록 합니다. 이를 위한 방역용품의 철저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수족구는 예방과 전파 방지가 가장 중요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위생 관리가 가장 핵심적이며, 특히 어린이의 경우, 일상적인 생활에서 적극적인 위생 관리가 필수적입니다. 이를 위한 방법을 올바르게 이용하여 건강한 일상생활을 유지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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